2012년 11월 26일 내남면 명계2리 박광식 이장은 쌀20kg 38포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주었다. 농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만큼이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분으로 매년 추수를 한뒤 추수의 기쁨과 감사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자신의 곡식창고를 이웃을 위해 내어 놓았다.추워지는 동절기에 넉넉하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쌀독을 채워드리고 마음까지 채워줌으로서 각박한 세태속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현재율 내남면장은 마을과 면행정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박광식 이장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박수와 감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