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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상북도 문화바우처 사업 전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7일(화)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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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수요일)부터 양남초등학교(교장 이탁)에서는 2012 경상북도 문화바우처 사업을 시작했다. 경상북도 문화바우처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금수문화예술마을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성주우체국이 각각 후원하고 협찬하는 문화나눔의 실현 및 재능 기부의 성격을 띠고 있는 대단위 사업이다.경상북도의 경우 23개의 시군에서 각각 1개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경주시에서는 양남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이야기나누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남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정혜 작가(소설가, 동화작가, 희곡작가)의 지도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2012년에는 지역에 숨어있거나 전래되어 오는 이야기를 발굴하여 동화 또는 연극 대본으로 만들고, 2013년에는 발굴한 스토리로 연극 대본(혹은 뮤지컬)을 만들어 연극 공연으로 확장하며, 2014년에는 개발된 콘텐트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 동네의 이야기를 찾아서 스토리로 구성하고, 연극이나 뮤지컬로 구현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글쓰기 능력의 신장은 물론, 우리 지역의 문화를 알고, 창의인성을 계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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