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화) 동천동 자율방범대(대장 이경식외 회원50명) 대원 일동은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세대 2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및 라면 등 세대당 10만원 상당(총250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원 50명의 회비 및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실시하였으며 또한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렵게 생활하는 세대에 연탄과 생활 필수품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일 2인 1조로 경희학교 앞 등교길 교통지도 및 관내 야간 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지킴은 물론이고 동민의 어려움까지 지켜가고 있다. 이에 권용우 동천동장은 “자율방범대는 동천동의 든든한 지킴이인 동시에 어려운 주민에게는 살아갈 의지와 희망을 키워주는 사랑 나눔 단체” 라고 칭찬하면서 동천동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