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아름답고 소중한 전통 문화이야기
『전통상여 특별시연』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8일(수) 09:5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 경주방송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약 3개월에 걸쳐 시연 된 전통상여행렬 상설프로그램이 지난 11월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동안 미쳐 시연에 참가하지 못한 많은 분들의 염원을 담아 다가오는 12월 1일과 2일, 8일 전통상여 특별시연을 다시 한번 동부사적지(첨성대인근) 일원에서 펼친다. 이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며, 나아가 경주시에 관혼상제라는 문화 컨텐츠를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전통상여 특별시연은 발인축문을 시작으로 공산농요 무형문화재 송문창 선생님께서 선소리를 하면 방상시, 공포, 만장, 상두꾼, 상주, 유군, 복인 등이 출발한다. 행렬 중 첨성대 옆 광장에서는 고별 의식제인 노제(路祭)와 더불어 대한민국 동부민요보존회 회장인 박수관 명창의 소리와 함께 살풀이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내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