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용수)에서는 2012년 11월 28일 산내면 자매결연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내복 200벌(5백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11년 산내면 의곡1리 경로당과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건강검진 등의 의료봉사 및 식사제공 등을 통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통해 효행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문일 산내면장은 경로당 지원 및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한국농어촌공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입력 : 2012년 11월 29일(목)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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