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시장, 시의장, 공무원 등 각 초청 인사를 포함한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 11. 29(목) 보건소에서 보건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실시했다.보건소는 그동안 건물이 노후되고 보건소 내 시설이 낡고 협소하여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좀 더 쾌적한 진료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약 6개월 동안 국비 4억9천2백만원, 시비 2억8천2백만원 (총7억7천4백만원)을 확보하여 냉난방시설을 교체 및 설치하고 1,2층 공용 공간 개보수 및 휴게데크를 설치하였으며 외부를 대리석으로 마감하였다.무엇보다 경주시민의 편의를 위한 보건소 리모델링 공사는 2011년도 국비지원 신청하여 2012년 4월에 보건복지부 기본설계 심의를 마치고 2012년 6월에 공사 착공하여 11월에 완료하였다.앞으로 보건소 청사 리모델링 완공을 계기로 경주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보건의료서비스 기능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는 보건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력 : 2012년 11월 30일(금) 10:17
최신이슈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