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ㆍ당뇨병 등록 교육센터 개소
건강 장수도시로 가는 신호탄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03일(월)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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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시장, 시의장, 공무원 등 각 초청 인사를 포함한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 11. 29(목) 보건소에서 보건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겸한 고혈압ㆍ당뇨병 등록ㆍ교육센터 개소식을 실시했다.경주시 보건소는 2012년 1월 질병관리본부 주체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억9천7백만원, 도비 8천9백만원, 시비 2억8백만원 (총5억9천4백만원)을 확보하여 센터장이하 직원6명을 채용하여 7월부터 근무를 시작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8월부터 65세이상 고혈압ㆍ당뇨병을 치료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진료비 1,500원 약제비 3,000원(질환당 3,000원 최고 6,000원)을 한달에 한번 지원해 드렸다. 경주시에 거주하시는 65세이상 고혈압ㆍ당뇨병을 치료하시는 어르신들 모두가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의원들의 참여가 절실하며 경주시 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김미경 경주시 보건소장은 “앞으로 고혈압ㆍ당뇨병 등록ㆍ교육센터에서는 경주시의 중증 심뇌혈관질환인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합병증 발생시기를 늦출 뿐만 아니라 사망률을 감소시켜 건강수명 연장 장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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