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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고 싶은 김치, 쌀 드립니다
선혜심인당 사랑의 김치와 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03일(월)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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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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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불교 진각종 선혜심인당(덕운 정사)은 2012년 11월 30일 정성을 가득 담아 맛깔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50통(250포기)과 백미 50포(10kg)를 중부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하였다. 선혜심인당은 올해로 8년째 사랑의 김치와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 행사에 필요한 기금은 매년 자체 복지비와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봉사로 감칠맛과 향긋함이 담겨있는 김치를 담가 이 행사의 지원을 받아온 어려운 이웃이 연말이면 먼저 심인당의 김치를 맛보고 싶다고 중부동주민센터에 연락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선혜심인당 덕운 정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엇인가를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참 큰 행복이라 생각하며 힘이 닿는 한 매년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 뜻을 전했다.이에 황석호 중부동장은 “지역 주민을 돕는 일에 매년 앞장서 주심에 선혜심인당과 신도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무엇보다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날씨에도 마음만은 푸근해지는 것을 느낀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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