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30일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회장:우종하)에서는 자매클럽인 울산 무지개클럽과 함께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외동읍 입실리 독거노인 2가구를 찾아 방, 부엌 등에 도배, 장판, 출입문 등을 교체하고 주변 청소를 하면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본 클럽은 1983년에 창립하여 회원 90여명이 “ We Serve ” 라는 슬로건으로이웃과 함께하고 있으며, 5년 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세대의 아픔을 나누며 회원 모두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이상억 외동읍장은 감사의 인사를 했고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섬기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