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9일(목) 오전 최양식 경주시장은 양남면 생활개선회, 남녀지도자, 사랑동우회가 모인 이날 양남면에서 실시하는 2012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에 지역농민을 격려하기 위하여 참석하였다.이날 공공비축미 출하 현장에 있던 농업인은 정부 수매가격이 산지가격에 비해 낮게 책정이 되었다고 현 시세에 맞게 가격을 올려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최양식 시장은 이에 대해 농민들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아울러, 농민들이 앞으로 풍요롭게 잘 살수 있는 길은 농민 스스로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최양식 시장은 평소 바쁜 시정에도 불구하고 농업인과의 대화의 장을 열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반영하려는 노력을 하시는 분이라고 참석한 농업인들의 칭송을 받았다.
입력 : 2012년 12월 03일(월)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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