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13년 농촌개발 신규사업 2곳 선정
읍면소재지 100억원, 신규마을조성 18억원 투자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06일(목)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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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읍면소재지의 정주서비스 기능강화와 쾌적한 주거환경개선 등을 통해 농촌의 인구유입 및 지역별 특색 있는 사업추진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2013년도 신규사업에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1곳과 신규마을 조성사업 1곳이 선정되어 4년간 총 118억원이 투자 된다고 밝혔다.금번사업에 선정된 건천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13년부터 ’16년까지 4년간 국비 70억원을 포함한 총 100억원이 투자되고, 양북면 와읍리 능곡마을조성사업에 ‘13년부터 ’15년까지 3년간 국비 12억원을 포함해 총 18억원이 투자된다.건천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읍 소재지에 도시계획도로개설, 주차장, 소규모 공원, 산책로 등 기초생활 기반시설과 전통(5일)시장정비, 시가지 경관개선을 위해 인도조성, 간판정비, 가로등정비 등 지역경관개선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능곡마을 조성은 농촌지역에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조성하여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농촌지역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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