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차한우)는 7일 공직자로서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직무와 관련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경주지사는 이날 결의식을 갖고, 제18대 대통령 선거 기간 공직자로서 선거 중립을 엄수하고, 인사청탁 배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부정부패 척결과 공직기강 확립을 다짐했다.차한우 지사장은 ‘공기업의 경쟁력은 국민의 신뢰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청렴문화 정착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