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2012 한국MICE의 해 기념”한국 MICE 전문가 경주 총 집결
2012 "한국 MICE 네트워킹 워크숍" 개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07일(금) 09:5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2012 한국MICE YEAR”를 맞아 12월 7일, 8일 양일간 국내 MICE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 "2012 한국 MICE 네트워크 워크숍“이 경주보문단지 현대호텔에서 개최되었다.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상북도관광협회가 주관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정부, 지자체, 관광공사, 지역 CVB, 컨벤션센터, PCO, 학계 등 300여명이 정보와 인적교류, 학술세미나 등의 워크숍을 가졌다.국내 최대의 MICE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총회의 성격으로서 지금까지 컨벤션센터와 국제회의도시 지자체를 중심으로 매년 개최 되었는데, 이번 행사는 경주시에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착공과 국제회의도시 지정 추진에 앞서 사전 홍보활동과 MICE산업발전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유치 하였다.지금까지 경주시는 G-20재무장관회의, UNWTO총회, APEC교육장관회의 등 대규모 국제회의를 여러번 유치하였으며, 앞으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건립을 통한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은 첫째날인 12월 7일에는 기조강연으로 “GCF(Green Confrence Fund)사무국 인천유치 경과 및 의의”에 대해 인천시에서 설명회를 하였고, 전문가 강연으로 지역문화연구소 이승규 소장의 “한류를 활용한 관광마케팅”과 MICE협회 국제협회위원장의 “MICE산업 글로벌 마인드와 국제협력기술”에 대한 강연이 있었으며분과별 세션에서는 KBS 김은성 아나운서의 “바이어를 사로잡는 설득 프리젠테이션과 이화여대 황혜진 교수의 ”국제행사 전략 및 기획“과 YSK 송도근 부사장의 ”MICE산업 지적재산권의 인식과 대응“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또한, 이날 저녁 전문가간의 인적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환영만찬에서는 전통다도, 왕과 왕비복 체험, 내년에 개최하는 터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행사 등을 홍보하였다.마지막날은 조찬 세션으로 경주MICE산업육성설명회를 갖고 POST TOUR로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을 둘러보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개최하는 정동극장의 미소 Ⅱ “신국의 땅, 신라” 공연을 관람하였다.최양식 경주시장은 “MICE산업은 고부가가치산업이자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지역 이미지와 브랜드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국가별 지자체별 유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특히, ‘2012 한국MICE YEAR’ 를 기념하여 경주에서 유치한 이번행사를 통하여 정보교류, 상품개발, 인적네트워크 등 경주 MICE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