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동에 있는 “콩이랑” 식당 사장 오정필은 지난 12월 6일 불국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 30포(20㎏들이 시가 : 1,380,000원 상당)를 기부함으로서 사랑의 쌀독운영과 연말연시 어려운 세대에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콩이랑”식당이 경주의 맛집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져서 찾아오는 사람이 많으며 그렇게 된데에는 크게 3가지로 맛이좋고, 가격이 저렴하며, 건강웰빙식이라는 점이다.모든 음식의 주재료가 콩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각 음식마다의 특색과, 맛으로도 결코 단조롭지 않을 뿐 아니라, 가격 또한 요즈음 수준으로는 비교적 착한 가격인 1인 기준 8,000원이고, 또 한 가지 불에 갓 익혀 화근내가 살짝 나는 돼지고기 맛이 일품이며,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접근성 또한 좋은 곳에 위치하여 앞으로 지속적 발전 가능성과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콩이랑식당의 오정필 사장은 지금까지 늘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적극적인 이웃돕기 실천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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