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 에서는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극복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12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보건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극복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고, 권승진 선생의 근력강화를 위한 주2회 운동지도, 서울 디지털 예술대학교 이상오 교수와 서라벌 대학교 오창섭 교수의 개인 및 가족의 심리치료, 권수미 선생의 미술치료를 통하여 만성적 뇌졸중 대상자들에게 신체적 장애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전인적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장애인 및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속적인 뇌졸중 재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만성 질환자들에게 맞춤식 운동지도와 낙상예방 운동법을 교육함으로써 재발 방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주시 보건소장(김미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