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봉사회(회장 민자란) 회원 30여명은 2012년 12월 13일 불국동 소재 노인요양 보호시설인 공영복지재단 사랑원(원장 서이환)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신라봉사회는 최양식 경주시장 사모님인 회장 민자란여사를 비롯 시청간부(5급이상)부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내조에 바쁜 가운데도 평소 환경정비,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주위에 칭송을 받고 있으며 매년 겨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김장담그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노인요양보호시설인 사랑원에서 시설생활 어르신들이 겨울내 드실 김장 200여포기를 담아 추운겨울 사랑온도 높이기에 일조하였다. 민자란 신라봉사회 회장은 “ 바쁜시간 가운데도 봉사활동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낮은자리를 보살피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