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3일 외동읍 새마을부녀회 동우회(회장:이수자)에서는 김장김치 15박스 및 쌀 20kg 15포대 등을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3세대, 경로당 2곳에 전달하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본 회는 외동읍 각 마을의 새마을 부녀회장을 역임한 회원들이 모인 단체로 매년 각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담은 김장김치와 쌀 등을 한곳에 모아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어른들을 공경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에 이상억 외동읍장은 외동읍 새마을부녀회 동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했고, 나눔 릴레이가 계속 이어져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도록 다같이 노력할 것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