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생활개선회 남부지회(회장 손은희) 회원 52명은 새해를 맞이하여 황남동 관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떡국을 전달하였다.이 떡국은 새해를 맞이하는 생계가 어려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세대 및 독거노인 36세대(1박스, 1Kg)에 전달되어 저소득 계층이 새해를 맞이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이뿐 아니라 생활개선회 남부지회 회원일동은 금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20만원 기부 선행을 하는 등 회원들의 꾸준한 이웃사랑은 끝이 없다.이에 행사에 참석한 박승직 시의원은 생활개선회 남부지회 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