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26일 저녁 6시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인 경주시 동천시장 일원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경주소방서, 황오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합동 가두캠페인과 함께 비상구 확인 안전스티커 부착 및 전단지 배부, 장애물 방치 및 폐쇄 행위에 대한 계도,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 등을 병행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영업주는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