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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천소(암초) 및 침선 등 항해위험물 다수 발견
경북 경주시 양포항 - 감포항 부근해역 정밀수로측량 결과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31일(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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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김일기)는 동해안 경북 경주시 양포항에서 감포항에 이르는 연안해역에서 미확인된 인공구조물 등 14개소의 항해위험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금번 조사구역은 그동안 정밀조사가 시행되지 않았던 해역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136톤급 해양조사선 동해로호와 최신 첨단장비인 멀티빔음향측심기, 해저면영상탐사기와 지층탐사기 등을 이용하여 해저지형 전반에 대한 정밀한 수로측량으로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조사에서 새롭게 발견된 14개소의 인공구조물은, 형상 등 자료 분석결과 기존 해도와 출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인공구조물(어초)로 확인되었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확인된 해저지형정보를 신속히 항행경보와 항행통보에 반영하여 항해자 및 어업인들에게 최신정보를 제공했다″면서 앞으로도 선박 안전항해 및 어업활동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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