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8일 안강읍 “거리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조현우)모임에서는 연말을 맞아 백미 20kg 31포(약 150만원 상당)를 안강읍사무소에 전달했다.거리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난 12월 21일 안강읍 사거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공연을 실시하여 1백 5십여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이날 그 모금액으로 평소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구, 독거노인, 저소득장애인 등 30여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이낙희 안강읍장은 추운 겨울에도 잊지 않고 주변을 돌아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거리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