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제환)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희)에서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관내 불우이웃 위문품으로 연탄 1000장(10세대 각100장)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에도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도움을 주는 봉사 단체로 활동하고자 다짐했다.이진섭 황오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활동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입력 : 2012년 12월 31일(월)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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