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계사년에는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고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져 희망이 있어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들겠다고 신년사에서 밝히고 “새벽을 여는 경주”의 소망과 함께 시민들의 가슴 가득히 품고 있는 꿈과 희망을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했다.내년도의 역점시책으로는○ 한수원 경주시대 원년, 기업과 일자리를 늘리고 미래첨단과학도시의 발판을 마련한다.- 강동 산업단지는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건천2일반산업단지에 폐수처리시설과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등 기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는 조기에 조성하고 안강, 양남 등에 특화된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2012년 170여명의 한수원 직원 이전을 시작으로 2013년도에는 전 직원의 경주이전과 함께 본사 사옥 건립 등 한수원 경주시대가 순조롭게 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고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준공 및 국제원자력기능인력교육원 유치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돈이 되는 농어업, 웃음이 있는 농어촌을 만들어 간다.- 관내 호텔 및 대형식당에서 지역의 신선한 채소를 직접 살 수 있는 채소공판장과 관광객들을 타켓으로 한 농산물 전시
입력 : 2012년 12월 31일(월)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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