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설
바이올린 선율은 사랑을 싣고~~
경주제일교회 사랑재단 대자원에 바이올린 기탁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02일(수) 10:1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지난 31일(월)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 사랑재단에서는 천북면 갈곡리에 소재하는 아동양육시설인 대자원(원장 조영제)에 바이올린 5대(1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바이올린은 경주제일교회 사랑재단에서(정영택 담임목사) 물물교환센터 바자르와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로벤피스 커피숍의 운영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며, 정영택 담임목사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성과 창의성을 길러주고 또 악기 연주가 아동들의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바이올린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에 조영제 원장은 “이 사랑의 바이올린으로 우리 아동들이 1년 뒤에는 꼭 연주회를 개최하여 초대하겠다”고 감사를 표하며 한편 “이 바이올린 선율에 담긴 사랑을 전해 받은 우리 아이들도 다시 그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주제일교회에서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비용 지원 및 취약계층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수년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또 10년째 보훈가족초청, 환경미화원 위로행사를 개최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하는 그 전통과 역사에 걸맞게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