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 『온정회』 정을 나누어 드려요~~
저소득가정 14세대에 17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쌀 전달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02일(수)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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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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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온정회 (회장 이희대)」에서는 연말을 맞아 12월 31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 14세대에 17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사랑의 쌀독에 백미를 전달하였다.온정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손길을 보내고자 2005년도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회원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시들지 않아 단체가 결성된 이후로 연중 지속적인 사랑을 펼치고 있다. 윤승의 현곡면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회의 손길은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