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마무리하는 지난 12월 31일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가 운영하는 사단법인 제일사랑재단에서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게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제일사랑재단의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로 모금된 후원금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하여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멀리 타국에서 경주로 시집을 와 어렵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 4세대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정영택 경주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