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에서는 1월 3일(수) 자체 기금으로 준비한 떡국 1가마를 관내 경로당 13곳에 전달하고 계사년 첫 인사를 올려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김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노인분들께서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나마 위안을 받으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미소 지었다.보덕동 새마을부녀회(회원 21명)에서는 적극적인 자체기금 모금 활동을 통해 매번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불우이웃과 경로당에 김장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