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기간동안 현장지도위주 예방행정을 추진하여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현장확인 지도방문제 운영을 강화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경주소방서는 2월 말까지 노유자시설, 공장, 축사시설, 컨테이너하우스 등 화재취약대상 333개소에 대하여 경주소방서 각 센터장 및 전체 내근직원이 직접 나서서 현지 지도방문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도방문은 관계인 등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비상연락망 체계 확립 및 유사시 초기대처능력 제고 등을 지도할 방침이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만큼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