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준 부시장, 재경서라벌 향우회 신년 교례회 참석
고향소식 전하고 국비예산 등 고향사랑 협조 당부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10일(목)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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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일자로 부임한 김상준 부시장은 신년 인사 겸 경주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모임인 서라벌 향우회 (회장 전충렬 : 행자부 인사실장) 신년 교례회에 참석하여 고향소식을 전하고 국비 지원 등 고향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시의회 (이종근, 윤병길)의원과 시간부들이 함께 참석하여 경주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유대를 강화했다교례회에서 김상준 부시장은 지난해 국제 펜대회 등 일곱번의 대형국제행사로 12백만명 관광객 시대에 접어들었고, 한수원 본사 임시사무실이 지난1월4일 개소를 하는 등 경주가 변하고 있다며 이는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덕분이라고 말하고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전충렬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먼 걸음을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한다며 경주인 이라는 것이 항상 자랑스럽다며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경주시 관계자는 중앙부처 경주 출신 공무원들과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국비 예산확보는 물론 경주 홍보대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