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식품안전관리에 헌신하여 건강에 기여한 공이 큰 (주)옥종합식품 (대표 김옥) 복실이농산(대표 이정숙)이 도내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1월 14일 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평소 이 두 업체는 건전한 중소기업체로서 지역식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며 특히 (주)옥종합식품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HACCP을 적용하여 생산 제품의 공정별 위해 요소를 사전 제거함으로써 위생수준 향상에 노력하였고 복실이 농산은 위탁전문 급식업체로서 식단의 안정적 공급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시장조사 및 일일 1회 이상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도 자율 실천하는 모범업체이다 한편 김미경 경주시 보건소장은 “앞으로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시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식품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