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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는 지속적인 한파로 인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 따른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 수가 2012년 12월 제3주(16~22일) 2.7명, 제4주(24~29일) 2.8명으로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독감은 인플루엔자(influenza)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상기도를 침범하여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하며, 우리나라 경우 통상 12월~1월 사이에 1차 유행이 있고, 다음해 3~4월에 2차유행이 발생되며, 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와 보호자,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산부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 중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인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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