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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 전기자동차』 운행
동부사적지에서 색다른 느낌의 체험관광을 즐겨 보세요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18일(금)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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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에서는『비단벌레 전기자동차』를 만들어 1월 24일 개통식을 하게 되며 2월 1일부터 동부사적지 내에서 본격적으로 운행한다. 황남대총에서 발굴된 말 안장가리개 등에 1,500년 전부터 문양으로 사용한 천연기념물 제496호인 비단벌레를 형상화한 친환경적인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를 제작하여 정기적으로 운행함으로써, 색다른 느낌의 체험관광과 노약자 및 도보 관람이 불편한 관광객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제작하였다.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는 비단벌레를 캐릭터화한 개방형으로 제작되었으며,2개의 차량을 연결하여 22명이 탑승하고 계림, 향교, 최씨고택, 교촌마을, 월정교, 꽃단지, 월성홍보관을 경유 매표소까지 약 2.9km의 거리를 하루 15회 정도 운행할 계획이다. 1월 25일부터 7일간 읍면동 무료시승계획에 따라 경로,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족, 자생단체장, 이통장 등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시승이 끝나게 되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주게 될 것이다. 이제 그 옛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월성과 계림 숲을 날아다니던 천연기념물인 비단벌레를 형상화한 비단벌레차를 운행함으로써, 찬란했던 천년신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크게 기대하고 있다.
문보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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