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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동서양의 새로운 실크로드 시대가 열렸다.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1일(월)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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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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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행사 홍보를 위해 이스탄불을 방문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1월 17일 (한국시간 18일 ) 이스탄불 시청에서 한국측 조직위원 10명과 터키측 조직위원 10명, 엑스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공동조직위 창립 총회에 참석하여 행사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공동사무국 개소식과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대표단 발대식에도 참석하였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창립총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하여 “터키와 한국은 형제의 나라이며, 이스탄불시와 경주시는 실크로드의 시발점이자 종착지로 많은 문화 교류를 하여온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양 도시가 함께하는 이번 엑스포를 이스탄불에서 개최 하게 된 것에 감사하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이 한국과 유럽을 뛰어넘어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만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꽃피우는 지구의 대 향연이 될 것” 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번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행사를 통하여 새로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교류를 활성화 하여 양국이 더욱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를 돈독히 하여 새로운 신 실크로드의 길을 펼쳐 나가자”고 했다최양식 시장은 1월 18일에는 한인 기업인, 한인회 등 40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스탄불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문보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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