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백태환)는 22일(화) 오전10시에 경제도시위원회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금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수원에서 발주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공사와 관련하여 경주지역 하도급 건설업체들의 참여배제로 문제시 되고 있는데 대하여 한수원측의 입장을 설명 듣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또한 현재 추진중인 녹색기업 복합단지 조성 추진경과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듣고 추진상의 문제점을 집어보는 심도있는 간담회를 가졌다. 특별위원회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한수원 본사이전으로 본격적인 한수원 시대를 맞이하면서 2013년 추진하는 국책 및 원전관련사업들을 점검하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민의 뜻과 바램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