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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김미경소장)는 2012년 8월부터 추진한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범 시민적인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관리 받으세요」캠페인을 전개코자 한다 이 사업 대상은 만 30세이상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경주 시민이면 가능하다 특히 65세이상 고혈압ㆍ당뇨병 환자들은 민간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게 되면 월 진료비 1,500원, 약제비 2,000원을 지원받게 된다. 경주시 보건소는 이 사업을 위해 사업비 9억3백만원을 2013년 예산에 편성하였으며, 성인병 환자들이 전문인력들로부터 개별상담 또는 의료기관 방문 등으로 지속적인 교육서비스를 받음으로서 합병증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지난 하반기 동안 관내 의원 15개, 약국 66개소에 2,581명의 환자가 등록하였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의료기관의 참여 속에 지속적인 환자 관리로 치료율을 높이고, 합병증 예방 및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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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1월 23일(수)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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