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고 이른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사년 1월 23일 양남면 새마을 금고에서는 「2012년 결산총회」가 개최되었다. 총회에 참석한 이경익 양남면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신중하게 논의하고 고심과 자성을 더해 좀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자산을 늘리고 고객을 확보함과 동시에, 신뢰와 친절로 경주에서 가장 으뜸가는 새마을 금고로 육성되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양남 새마을 금고는 이 지역의 제2금융권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금고회원이 4,700여명에 이르고 2012년에는 자산을 30억원 증액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