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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동궁식물원”탄생
화려함과 폭포 등을 이용한 동적설계로 차별화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5일(금)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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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조성 중인 식물원의 이름이 「동궁식물원」으로 확정되었다. 지난 2012. 12. 17 ~ 2013. 1. 6까지 20일간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식물원 명칭을 공모한 결과 258건의 명칭이 접수되어 4차 심의를 거쳐 경주의 이미지를 반영한 「동궁식물원」으로 이름을 확정하였다.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는 삼국사기 문무왕 14년(674) 기록에 보면 “궁내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고 화초와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하였고 문무왕 19년(679) 기록에 “동궁(東宮)을 창건하였다”고 하였다. 동궁은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로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이번에 명칭공모에서 선정된 동궁식물원이란 이름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
문보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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