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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올해 국도비 포함 2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자립의지가 강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빈곤탈피로 국가의 도움 없이도 홀로설 수 있는 자활 환경을 마련하는데 앞장선다.18세이상 64세이하 기초생활 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00여명, 일반인 100여명 포함 총 300명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생활안정을 돕고 저소득층 자활자립 기반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인문교육, 기술지도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활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말하며, 사업내용으로는 지역자활센터 운영, 자활근로사업, 자활장려금 지급, 가사간병도우미사업,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집수리사업단 운영, 영농사업단 지원 등의 사업이 있다. 자활사업은 참여자에게는 일자리 제공, 근로의욕 고취, 소득보장 등을 통하여 생활안정과 자활자립을 촉진하고 있고, 장애가 있고 거동이 불편하고 간병과 양육과 가사가 힘든 저소득층과 시민들에게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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