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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경주하늘마루」
‘고객소리함’ 설치 운영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5일(금) 10:4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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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장사공원 「경주하늘마루」는 2012년 11월 19일 개원하여 현재 총 371건의 화장을 처리하였으며, 일일 평균 200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경주하늘마루」는 그동안 고인에게는 엄숙하고 예를 다하며, 유족들에게는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여 가족처럼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왔다. 그 결과 이용자들로부터 우수한 시설과 민원인의 입장에서 편안함을 제공하는 친절서비스에 대해 호평을 들어왔으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만큼 이용하는 유족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객소리함’을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이번 ‘고객소리함’은 관망실, 휴게실, 식당에 각각 배치하여 방문고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월 2회 내용을 파악
문보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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