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13. 1. 25(금)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수료증과 표창장을 수여하였다.이날 수료식을 가진 문화유산해설사들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양질의 문화체험과 역사유적 탐구 등의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주간의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 등을 마치고 문화유산해설사로서의 소양을 갖추었다. 한편, 경주시는 있는 그대로의 역사유적관광 중심에서 관광객들의 기호에 맞는 관광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하여 금장대, 월정교 복원, 양남면 파도소리길 등을 개발하여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향후 늘어나는 관광객들의 관광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문화유산해설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료식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아름다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