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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홈플러스2호점 유치에 시민들 적극 동참
아줌마들이 뿔났다.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8일(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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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지난 24일 대중 매체로 충효동에 들어설 대형마트가 시 부지 매입을 못해 서류가 반려 되어 진행이 어렵다고 언론에 알려지자 시민 및 주부들이 앞장서 26일 27일 양일간 경주홈플러스에서 유치 서명운동을 진행 하였다. 경주시민자조모임의 형태로 충효동 아파트 주민뿐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 하여 대대적인 서명으로 운동으로 5000여명이 넘게 서명에 참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월경 대대적인 집회를 할 것으로 밝혔졌다. 지난달 향토기업인 서희건설에서 면세점을 유치 하기 위해 관세청에 등록을 한 후 한달여 만에 치소 결정을 지난 주에 관세청에 통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또한 지역 상권에서 여러 형태의 반대과 권유로 인해 서희건설이 독단적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몇해전 보문아울렛 또한 지역 상권의 반대에 부딪혀 문을 열지 못했다. 이번 충효동 대형마트 또한 지난달 초 시청앞 집회로 상권의 강력한 저지로 시의 최종 결정은 시부지 매입 불가 조치로 허가를 반려 했다. 시행사 측에 따르면 시부지 매입건에 대해서는 수차례 매수 의사를 표명 하고 협조를 요청 하는 과정에서 상인들이 이를 알게 되어 상인들이 여러 각도로 문제를 삼자 시의 불가피한 조치로 인해 허가를 유보 하다 얼마전 허가서류를 반려 했다는 이유이다. 시행사 측은 시부지는 공매처분 결정으로 이미 나와 있었던 것으로 확인 후 의사을 타진 후 진행 한 부분에 대해서 추후 법적 컴토를 진행 할 것으로 밝혀 시와의 갈등이 추후 예상 된다. 경주 시민들은 경주발전을 저해 하는 집단이기주의에 대해 의사를 표명하자는 형태의 서명은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이를 지켜 보는 상인과 시의 입장이 어떤 결과를 내릴건가에 대한 향방이 기대된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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