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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신, 살고 싶은 도시 경주
2013년 경주시정신보건센터 자살예방사업 실시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30일(수)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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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 정신보건센터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과 관련해 ‘건강한 정신, 살고 싶은 도시 경주’ 라는 목표로 자살예방사업 을 실시한다우리나라 자살사망률은 2011년 인구 10만명당 31.7명(총 사망자수 15,906명)으로 OECD 국가 중 1위, 노인자살률 OECD 1위이다. 또한 도심지역은 수도권의 자살률은 낮은 반면 지방지역 자살률은 높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으로 경주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 자살고위험군 지원 사업을 통해 자살위기상황에 즉각적인 위기개입을 위한 핫라인(1577-0199) 운영, 지역사회 내 자살위기관리 연계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자살시도 예방, 자살문제에 대한 치료적 개입 및 정서적 지지를 실시한다. 또한, 자살고위험군(노인,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진 사업과 자살예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생명사랑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접근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지역사회 중심의 포괄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실행함으로써, 경주시 자살률 감소 및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건강한 정신, 살고 싶은 도시 경주’를 실현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문보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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