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면 금장교회(권오정 목사)에서 2013년 1월 29일 쌀20kg 50포(250만원상당)을 현곡면사무소에 기탁하여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전달되었다.금장교회는 1958년 설립된 이래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나눔목회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선행도 민족 최대의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준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다.금장교회 권오정 목사님은 언제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교회의 사회적, 영적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이에 윤승의 현곡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선행이 설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입력 : 2013년 01월 30일(수)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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