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준공
사업비 700억여원, 건축 5천94㎡, 일일 200톤 쓰레기 소각시설 건립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31일(목)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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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경주시 천군동 종합자원회수센터 부지에 사업비 700억원을 투입한 경주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이 준공되어 정상 가동되고 있다.2009년 4월 경주환경에너지(주)와 BTO협약을 체결하고 9월 착공하여 이번에 준공한 경주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은 부지 31,069㎡에 건축 연면적 5,094㎡의 지상 3층으로, 스토커방식의 최신식 소각로(100톤×2기)가 설치되어 일일 200톤량의 생활쓰레기를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 할 수 있게 되었다.이 시설은 기존매립장 사용기한 도래에 따른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경주시가 2008년부터 노력한 끝에 국비 321억원을 비롯한 시비 64억원, 민자 315억원등 총 700여억원을 투입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었다.특히, 소각로에서 소각 처분하면서 발생되는 연소열로, 이를 증기 또는 전기등의 에너지로 회수가 가능한 최첨단 소각시설 설비로 연간 15억원정도의 수익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경주시는 지난 4개월간에 걸쳐 시운전을 완료하고 가연성 쓰레기 소각처리시설이 본격 가동에 들어감으로서 경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전량을 처리하고 기존매립장의 생활쓰레기 굴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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