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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안전성을 넘어 ‘국민 안심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01일(금)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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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그동안 월성1호기 핵심설비인 압력관과 제어용 전산기를 교체하는 등 대규모 설비개선을 했고, 후쿠시마 후속조치로 다양한 안전설비를 보강하는 등 원자력발전소 안전을 넘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수소제거설비 및 격납건물여과배기계통 설치, 이동형 발전차량 확보 등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은 중대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음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성 민간환경감시기구(이하 민감)가 실시한 ‘월성1호기 계속운전 주민의식 설문조사’ 결과는 우리의 소통 노력이 부족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30년간 원전을 운영하면서 보다 투명하게 운영정보를 공개하고 안전성을 충분히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아직도 미흡했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계속운전 승인 자체가 안전성을 담보로만 가능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월성1호기 계속운전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안전성검사를 진행 중이다. 안전성 관련 기준에 도달할 경우에만 계속운전이 승인된다”와 같은 정보를 적시한 후, 계속운전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어야만 주민들이 정확한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고 본다. 지난 12월27일~28일 대구일보와 에이스리서치가 대구
문보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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