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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입학식 및 “신춘당선 선배 작가들과의 대화”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06일(수)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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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학장:장윤익) 2013년도 제7기 동리, 목월 입문반, 제6기 동리, 목월 연구반, 제2기 詩 창작 심화반 입학식이 2월 16일(토)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거행 된다. 지난 6년동안 문예창작대학에 창작수업을 받은 졸업생들은 신춘문예(시, 소설, 동화, 수필 부문)에 22명(시:4명, 소설:5명, 수필:11명, 동화:2명)이 당선되고, 78명(시:32명, 수필:37명, 소설:6명, 동화:3명)이 신인 공모상 및 전국문예지 신인상 수상에 150여명이 수상하여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은 한국최고의 창작문예대학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 특히, 2013년 신춘문예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시:강봉덕), 매일신문 신춘문예 (수필:이명길),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소설:강봉덕), 불교신문 신춘문예(소설:엄정숙), 그리고 신라문학대상(소설:강영미)등 5명이 당선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 문단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중견문인들이 교수로 초빙되어 1년동안 단계적인 교수 시스템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입학생들은 소설과 수필을 배우는 동리반과 詩 창작을 공부하는 목월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받게 되며, 이날 입학식을 마친 후 마련된 신춘문예 당선 선배작가들과의 대화시간은 신입생들에게 문학의 방향을 알려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할 것이다. 한국의 저명한 시인, 수필가, 소설가를 초빙하여 마지막 토요일 격월 1회 실시하는 특강은 이제는 문학애호가들이 기다리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좌로 평가받고 있다. 이 특강에는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학생들은 물론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처 : 동리목월문학관(054-772-3002, dongni-mogwol@hanmail.net)
문보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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