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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외국인전용 음성안내기 설치
보는 관광에서 체험관광으로 변모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12일(화)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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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에서는 동궁과 월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는 4개 국어가 수록된 음성 안내기를 설치하였다. 눈으로만 보는 관광에서 마음으로 느끼는 체험 관광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동궁과 월지에 담겨진 역사의 우수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음성안내기의 수록된 내용을 살펴보면 첫 째 : 동궁과 월지를 찾으면서둘 째 : 동궁과 월지는 어떤 곳일까 ?셋 째 : 임해전과 유물들넷 째 : 월지의 독특한 조경원리다섯째 : 삼국문화의 융합 그리고 동궁과 월지여섯째 : 입수구는 무엇입니까? 로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친근감 있게 설명하였다. 우선 외국인전용 25개를 제작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국내관광객에게도 활용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그 동안 경주시는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던 사적지를 2013년부터 동궁과 월지에 대하여 경주시가 직접 운영하여 사적지의 면모를 새롭게 바꿔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적지 관광 환경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문보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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