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설
안강읍 도시미관 사각지대 정비
안강 중앙로 일대 1.8km 노후벽보 등 제거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13일(수) 10:4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안강읍(읍장 이낙희)은 2월 12일부터 3월 8일까지 주민이 살기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도시미관 사각지대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안강 중앙로 일대를 6개 구간으로 나누어 약 1.8km를 정비하게 되며, 가로등주, 전주, 방범등주, 버스정류장, 공중전화 부스 등의 제거되지 않은 청테이프, 철사, 노끈, 노후벽보 등을 제거하게 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각종 자생단체 회의 및 주민면담 등에서 각 시설물에 제거 되지 않은 철사, 노끈, 테이프, 벽보 등이 도시미관을 심히 저해하고 있으며 특히 철사의 경우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여 조속히 제거되어야 한다는 읍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행한다는 점에서 소통행정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안강읍은 현재 불법 광고물 집중정비를 실시하여 1월 한달간 현수막, 벽보, 전단 등 약 2,100여건을 정비하는 등 도시미관 정비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이번 도시미관 사각지대 정비로 제거되지 않고 남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정비하고 나면 더욱더 쾌적한 안강읍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강읍장은 이번 도시미관 사각지대 정비를 시작으로
문보금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