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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수성) 2월 15일(금) 대회의실에서 2013년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하여 외부강사에 대한 투명성과 우수한 방과후학교 강사를 영입하기 위한 ‘학교요청형 우수강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학교요청형 우수강사 채용박람회’는 외부강사의 책무성을 제고하고 학교별로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여 방과후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며, 공교육의 신뢰도 확보와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절감시키려고, 학교에서 2013학년도에 필요한 외부강사를 요청하면 교육지원청에서 공고를 통하여 학교와 외부강사를 연결시켜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외부강사를 요청한 학교는 초등학교 13개교이며, 골프, 배드민턴, 탁구, 바이올린, 오카리나, 생명과학, 한자급수, 페이퍼아트, 포크아트, 한자 속독, 실용음악 외에도 43개 종목의 방과후 강사 75명을 채용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행사장에는 450여 명의 외부강사가 직접 찾아와 희망하는 학교의 업무담당자와 상담하며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알리는 그 열기가 뜨거웠다. 윤병택 교육지원과장은 “경주다운 경주교육을 위해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 숨은 능력을 찾아주는 행복한 배움터를 함께 할 우수한 강사를 발굴하여 3월초부터 방과후학교가 일어질 수 있게 준비를 하였고, 학교요청형 채용박람회를 직접 개최함으로써 학교와 외부강사 간의 정보교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급 학교에서는 학교 실정에 맞는 학생들의 숨은 능력을 찾아주는 우수강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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