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뇌수막염” 예방접종 무료 실시
2013년 3월부터 뇌수막염(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이 영유아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 됩니다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19일(화)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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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2013년 3월 1일부터 영유아 뇌수막염(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국가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됨에 따라 영유아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그동안 선택 예방접종 항목이었던 뇌수막염(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게 되어 가계부담을 덜게 될 전망이다. 평소 뇌수막염 예방접종으로 알고 있는 것이 바로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예방접종이며, 특히 소아에서 뇌막염, 후두개염, 폐렴 등 중증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경주시 거주 생후 2개월 ~ 만 5세미만 소아이며, 생후 2, 4, 6 개월 3회 기초접종을 하고 12개월 ~ 15개월에 1회의 추가접종을 하게 된다. 생후 2개월에 접종을 시작하지 못한 경우 시작연령에 따라 1 ~ 4회 접종하며 59개월까지만 접종가능하다. 영유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예방접종은 오는 3월 1일(금)부터 경주시 보건소, 각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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